<중앙일보> 세계 갑부들의 서재 :
『안나와디의 아이들』
중앙일보 3월 23일 기사에 '세계 갑부들의 서재'를 살펴보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빌 게이츠, 페이스북 CEO 저커버그, 아마존 회장 베조스, 구글 CEO 래리 페이지 등 세계적으로 뛰어난 경영자이면서도 백만장자로 불리는 자산가들이 추천하는 도서 목록에 대해 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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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추천 도서 목록에는 반비에서 출간된 『안나와디의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가 추천한 책
캐서린 부의 『안나와디의 아이들』
세계적인 자산가이면서도 꾸준히 기부도 해온 빌 게이츠여서인지 더욱 그에게 어울리는 도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곳곳의 문제, 특히 제3세계에서 벌어지는 빈곤과 불평등과 각종 문제들을 항상 신경쓰고 있으니 더욱 폭 넓은 시각과 마음을 가진 존경 받는 CEO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가신 분들도 이번을 계기로 삼아, 추천도서 목록의 책들을 순서대로 읽어가시는 건 어떤가요? 최고경영자이자 자산가의 마음가짐이나 사상을 이해하고 느끼며 그와 더불어 지식과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하나의 취미가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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