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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암스테르담에서 마약을 넣은 음식을 만드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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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스테르담에서 마약으로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말해줄 요리사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합법적인 대마초를 이용한 요리도 대부분 입에 올리려 하지 않는다. 설사 그런 요리사를 만난다 해도 식당 주인들이 금지시킨다. 조인트와 그라스(마리화나의 일종)를 파는 커피숍은 사방에 널려 있지만 시 당국은 마약을 섞은 음식을 금지하고 있다."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12. '암스테르담에서 마약을 넣은 음식을 만드는 남자' 중.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이력의 요리사들, 일부를 블로그에 조금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특이한 요리사 이야기입니다.


    맛있는 음식, 자주 찾게 되는 음식을 가리켜 종종 '마약OO'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진짜 마약을 넣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 이야기,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라스를 피우는 것과 먹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

    “효과도 다르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도 다르죠. 조인트를 피우면 몇 모금만 빨아도 효과를 느껴요. 금방 나타나니까요. 요리를 해서 먹으면 일단 위로 들어가니까 한참 있어야 효과가 나와요. 한 시간이나 두 시간쯤 걸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시간이 되면 효과가 나죠. 양이 적어도 같은 효과가 나요. 그리고 지속 시간도 길어요. 그렇지만 복용량에 주의해야 해요. 너무 많으면 문제가 생기거든요.”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12. '암스테르담에서 마약을 넣은 음식을 만드는 남자' 중.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 파격과 야성의 요리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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