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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쉬고 있는 이야기/반비 인문 강좌

[반비 인문 강좌 2014 봄학기] ② 나와 공동체를 치유하는 동양철학


반성하되 퇴행하지 않는, 비판하되 부정하지 않는 인문 정신을 지향하는 반비에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문 강좌를 개설합니다앞으로 꾸준히 인문, 사회, 교양 분야의 좋은 강연을 기획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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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좌 2014213일부터 4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10)


나와 공동체를 치유하는 동양철학

 

1. 시민, 지식인, 독자: 제자백가, 글쓰기와 읽기

 

2. 불안, 우울, 고독: <논어>의 뛰어난 생각

 

3. 자기계발, 감정노동, 피로사회: <장자>의 신비한 처방전

 

4. 노화, 고령화, 자살: <맹자>의 놀라운 해결책

 

5. 왕따, 광신, 중독: <노자>의 새로운 치료법

 

6. 나눔, 돌봄, : <묵자>의 탁월한 전략들

 

7. 학벌, 갑을, : <한비자>의 놀라운 기술들

 

8. 불통, 먹통, 소통: 유가의 수상한 비전

 

9. 재난, 환경오염, 과학기술: 도가의 기막힌 비법

 

10. 공부, 책읽기, 고전: 다시 제자백과 글쓰기와 읽기





김시천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노자의 양생론적 해석과 의리론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교육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오래된 동아시아 고전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고민이 깊어갔으나, 시민과 함께하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고전의 의미는 발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지은 책으로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외 십여 권이 있다



[반비 인문 강좌 2014 봄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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