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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

언론에서 소개된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파울 페르하에허의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가 언론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묻지마 범죄, 총기난사 등 각종 심리적 문제의 원인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생각하는 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서입니다. 저자는 그 심리적 부작용들의 원인을 신자유주의 경제에서 찾는데요. 오늘날 우리들이 겪고 있는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명확하게 분석하여 올바른 길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언론사에서는 어떻게 이 책을 보았는지,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11월 20일 (금)국민일보 [손에 잡히는 책-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신자유주의가 만든 ‘괴물 인격’11월 20일 (금)한겨레 역사상 가장 잘살.. 더보기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 신자유주의적 인격의 탄생 신자유주의적 인격의 탄생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파울 페르하에허 지음┃장혜경 옮김 “도대체 요즘엔 왜 이렇게 싸이코가 많을까?”정신분석학의 대가가 파헤친 신자유주의 경제의 심리적 부작용들 점점 더 많아지고 잔혹해지는 심리장애의 징후들, 그 원인은 무엇인가?왕따에서 묻지마 살인, 총기난사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전의 공격성과는 질적으로 다른 심리적 증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파울 페르하에허는 그 원인을 신자유주의 시스템이 우리의 정체성 형성 과정, 인성 발달 과정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데서 찾습니다. 철학사와 윤리학사, 종교사에서부터 뇌과학, 동물행동학, 정신분석학, 그리고 언론 기사들과 개인적인 체험을 오가며 명쾌하게 입증해냅니다. 그리고 이것이 왜 남의 일이 아닌 ‘나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