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우스트'로 보는 베를린의 연극 세계 이번 겨울 들어 제일 추웠던 - 무려 55년 만의 추위라고 하던 지난 2월 2일(목), 그것도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저녁 7시 30분에 주한 독일문화원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이 추위 덕분에 강연 신청하셨던 분들 안 오실까봐 걱정하기도 했지요. ^^ 강연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주한 독일문화원의 라이마 폴커 문화부장님과 맹완호 문화협력관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독일문화원이라는 장소와 어울리게, '파우스트'로 보는 베를린의 연극 세계' 라는 주제의 강연이었습니다. 의 저자이신 박철호 선생님. 강연 시작 전, '파우스트'를 모르시는 분 ~이라는 질문에는 아무도 손을 안 드시는군요. 그런데 '파우스트'를 읽어보신 분~ 할 때는 손 드신 분이 거의 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