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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준

언론에 소개된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기사 모음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이응준의 문장전선 1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11번가 가기 반디앤루니스 가기 기사 링크 모음 6월 7일 (토)매일경제신간 다이제스트 (6월 7일자)6월 7일 (토)경향신문[책과 삶]통일 대한민국의 모순과 균열 직시6월 7일 (토)중앙일보[책꽂이]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外6월 7일 (토)연합뉴스 이념을 넘어 이성의 시대로6월 9일(월)문화일보“신문 한줄 안읽는 新문맹시대 맹목적 파시즘이…” 경향신문의 서평과 문화일보의 인터뷰 기사는 꼭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더보기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이응준의 문장전선 1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가장 인문학적이고 가장 급진적인 성찰! 나는 이 글들을 쓰면서 영국 작가 콜린 윌슨의 세계적인 출세작 『아웃사이더』를 무슨 시집 읽듯 자주 펼쳐보았다. 노동자 출신인 그는 침낭으로 노숙을 하면서 대영박물관의 독서실에 다니던 중 우연 같은 운명처럼 작가 앵거스 윌슨에게 발탁돼, 스물네 살이던 1956년에 저 평론집을 출간할 수있었다고 한다. 나는 만약 런던의 그 청년 콜린 윌슨이 2013년의 내가 되어 통일 대한민국에 대해 글을 쓴다면 과연 어떠할 것인가, 하는 ‘감각’을 상상하면서 이 글들을 썼다. 나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식보다는 우선 한반도 통일에 대한 ‘어떤 자극’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증오.. 더보기
[출간 예고]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 표지 시안 2종 통일 대한민국을 기다리고 있는 비극의 전체와 그 부분집합들은 『국가의 사생활』이 상상하고 있는 어둠의 수준보다 훨씬 참혹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현실의 어처구니없음을 따라갈 수 있는 소설은 감히 존재하지 않는다. 소설보다 한참 무자비한 것이 현실인데, 소설과는 달리 현실에는 플롯 따위가 별로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현실은 인간이 신을 필요로 할 만큼 끝없이 무책임하다.『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중 『국가의 사생활』 작가 이응준의 첫 번째 논픽션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 , 6월 첫째 주, 서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표지 시안 먼저 공개합니다. 과연 최종 표지는 어떤 것일까요? 북한 붕괴와 통일.. 더보기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경향신문 이응준 칼럼) 소설가 이응준 작가님이 우리 사회의 통일 담론에 관한 논픽션을 10회에 걸쳐 경향신문에 연재했습니다. 편하게 볼 수 있게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미리 쓰는 통일 대한민국에 대한 어두운 회고] (1) 노아의 홍수 이후를 위한 서문 (10/2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252122315 (2) 사라진 나라에서 온 유령십자군들의 그림자 (11/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012159205 (3) 폐허가 될 것인가, 광야가 될 것인가 (11/8)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