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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시안

『논객 시대』 표지 시안 『논객 시대』 표지 시안 전에 출간 예고했던 것 기억하는 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곧 출간 예정인 『논객 시대』 표지 시안 공개합니다. 부제가 '청년 논객 노정태의 선배님들 총정리'로, 강준만, 진중권, 유시민, 박노자, 우석훈, 김규항, 김어준, 홍세화, 고종석, 아홉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공개한 표지 시안에서 색이 바뀔 것 같은데, 과연 최종 색은 어떤 색일까요? :-) 책 내용을 너무 소개 안 했는데, 기본적으로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글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연재 당시의 글을 보시면 어떤 책일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프레시안 개편 후 논객시대 연재 당시 글을 모아보기가 좀 힘드신 분들을 위해 링크 정리했습니다. 책 순서는 다릅니다만, 연재 순으로 링크 정리했습.. 더보기
「민주주의 내부의 적」 (출간 예고) 「민주주의 내부의 적」 표지 시안 (뒤에 살짝 보이는 빨간 책이 원서입니다.) 반비의 7월 출간 예정작 「민주주의 내부의 적」. 카탈로그에는 무려 6월 출간 예정작으로 소개되어 있었지만 7월 출간 예정작이 되었습니다. ^^ 제목은 「민주주의 내부의 적」으로 확정, 표지는 위 시안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책과 저자 소개합니다. 자유는 민주주의의 가장 내밀한 적이다! 20세기를 살아온 유럽의 휴머니스트 지성이 경고하는 민주주의의 위험!오늘날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이유는 파시즘, 공산주의, 테러리즘과 같은 민주주의 외부의 적들이 아니라 그간 민주주의 내부에 숨어서 민주주의의 존립을 위협해온 적들 때문이다.특히 자유는 통념과 달리 민주주의의 근본을 흔들고 있다.이러한 위협에 맞서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더보기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표지 시안은...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지난 포스팅에서 공개했던 표지 시안 4종 과연 어떤 표지가 채택되었을까요?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거의(?) 최종 표지 시안왼쪽 하단에 있던 안을 수정해서 나온 표지입니다! 아직 수정은 더 하겠습니다만. ^^ 《뉴욕 포스트》 기자를 거쳐 《뉴욕 타임스》 편집장을 지낸 베스트셀러 작가.「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유브 갓 메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의 영화 감독,노라 에프런만의 신랄하지만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 기대해 주세요. ^^ 6월 초 서점에서 보실 수 있게 작업 중입니다. :-) 더보기
「철학 연습」 표지가 나오기까지 이렇게 서동욱과 돈독한 사이의 편집자가 의 최종 표지와는 달리 하얀 운동화 사진이 놓인 심플하디 심플한 시안을 보자마자 조심스럽게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인문학의 평행이론 : 서동욱-신해철 편 중 편집자의 (유머러스한) 센스가 빛났던 "인문학의 평행이론 -막 갖다붙이며 오바하는 글쓰기 : 서동욱-신해철 편"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평행이론 다음 편을 기대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만, 아쉽게도 오늘은 다음 편은 아니고요, 그 글에서 언급했던 '철학 연습' 표지 시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이제 표지 시안 얘기를 포스팅하네요. ^^ 먼저 실제 표지를 보시죠. 그리고 이 최종 표지가 나오기 전까지 표지 시안들입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아주 다른 초기 시안입니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