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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태

논객시대 출간 기념 강연 - 우리시대 진보논객, 책으로 만나다 - 일시 1회 : 3.20(목) 19:30 ~ 21:00 2회 : 3.27(목) 19:30 ~ 21:003회 : 4. 3(목) 19:30 ~ 21:004회 : 4.10(목) 19:30 ~ 21:00 - 장소 : 파주 교하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 (약도)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256 (동패동 1692번지) / 전화 : 031) 940-5153 - 신청 페이지 (클릭) / 별도 신청은 안 하고 가셔도 된다고 하네요. * 강연 관련 문의는 도서관으로 부탁드립니다. - 내용 논객시대: (1) 그 정치적 격동의 역사 | 강준만 / 진중권 / 유시민이른바 '구 민주당 지지자'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강준만,명실상부한 진보 논객으로 살아온 진중권,'노무현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통했으며 열린우리당 분당 사태의 중요.. 더보기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팟캐스트 시작!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작년 말, 이털남 팟캐스트가 종료된 후 많은 분들이 김종배 선생님의 새 팟캐스트를 기다렸는데요, 2014년 2월 24일,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논객시대』의 노정태 선생님이 게스트로 참여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주 화, 목요일에는 현재 진행 중인 반비 인문 강좌 - 조형근 교수님의 '안녕 시대에 꼭 봐야 할 사회사상'과 김시천 교수님의 '나와 공동체를 치유하는 동양철학' 강좌의 편집 버전을 들어보실 수 있겠습니다. 팟캐스트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듣기/구독하기 ▶ 팟빵 : http://www.podbbang.com/ch/7260▶ 아이튠즈 : https://itun.es/kr/LI5mX.c 더보기
『논객시대』 출간 기념 연속 좌담회 『논객시대』 출간 기념 연속 강연회 1. 사회과학의 시대, 논객의 시대, 그리고 대중 인문학의 시대- 토론자 : 박해천, 노정태- 일시 : 2014년 3월 7일 저녁 7시- 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 지하 2층 시청각실 (약도) 2. 논객시대가 끝난 후, 청년논객이 된 이들의 운명은?- 토론자 : 김민하, 노정태- 일시 : 2014년 3월 21일(금) 저녁 7시- 장소 : 마포 구립 서강 도서관 3층 세미나실 (약도) 3. 예전의 그 논객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나?- 토론자 : 우석훈, 노정태- 일시 : 2014년 3월 28일(금) 저녁 7시- 장소 : 동대문구 정보화 도서관 지하 2층 시청각실 (약도) 신청 방법 : 알라딘 블로그에 신청(링크) 더보기
언론에 소개된 『논객시대』 기사 모음 논객시대 : 인문·사회 담론의 전성기를 수놓은 진보 논객 총정리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11번가 가기 반디앤루니스 가기 기사 링크 모음 2월 21일 (금) 민중의 소리 강준만 진중권 유시민 박노자 우석훈 김규항 김어준 홍세화 고종석의 담론 성찰, 노정태의 ‘논객시대’2월 19일 (수)독서신문 논객시대 2월 17일 (월)한겨레진보논객들을 통해 본 2014년 한국사회2월 15일 (토)동아일보[책의 향기]“진보 論客 9人에 묻습니다” 조목조목 쓴소리2월 15일 (토)경향신문[책과 삶]이 시대의 집단무의식을 파헤친 논객들2월 15일 (토)연합뉴스 더보기
논객시대 : 인문·사회 담론의 전성기를 수놓은 진보 논객 총정리 논객시대인문・사회 담론의 전성기를 수놓은 진보 논객 총정리 청년 논객 노정태가 다시 읽은 진보 논객들, 그리고 그들과 우리의 시대 그러나 나는 ‘논객들의 시대’를 ‘나의 시대’와 날카롭게 대립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청년들처럼, 나 역시 그들의 글을 읽으며 머리가 굵어졌고, 이 논객들의 영향력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 그들 중 일부는 나와 다른 독자들을 크게 실망시켰고, 다른 이들 또한 예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지는 못하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살아 있을 뿐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일원이다. 그러므로 ‘논객시대’는 곧 나의 시대이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대이다.(25쪽) 1.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1990~2000년대 인문사회 담론의 총정리, 혹은 .. 더보기
『논객 시대』 표지 시안 『논객 시대』 표지 시안 전에 출간 예고했던 것 기억하는 분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곧 출간 예정인 『논객 시대』 표지 시안 공개합니다. 부제가 '청년 논객 노정태의 선배님들 총정리'로, 강준만, 진중권, 유시민, 박노자, 우석훈, 김규항, 김어준, 홍세화, 고종석, 아홉 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공개한 표지 시안에서 색이 바뀔 것 같은데, 과연 최종 색은 어떤 색일까요? :-) 책 내용을 너무 소개 안 했는데, 기본적으로 프레시안에 연재했던 글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연재 당시의 글을 보시면 어떤 책일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프레시안 개편 후 논객시대 연재 당시 글을 모아보기가 좀 힘드신 분들을 위해 링크 정리했습니다. 책 순서는 다릅니다만, 연재 순으로 링크 정리했습.. 더보기
싸우는 인문학 : 한국 인문학의 최전선 싸우는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최전선 인문학조차 자기계발의 도구가 된 시대,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은 어떤 것일까?“아이패드라는 값비싼 장난감을 자랑하기 위해 잡스가 꺼낸 인문학 타령은 가뜩이나 인문학으로 밥 벌어먹기가 어려워진 이들에게는 호재처럼 보였던 듯싶다. 아니나 다를까, 대학의 학문 시장에서 인문학이 고사될까 걱정하는 이들은 이때다 싶어 잡스의 발언을 두둔하고 선전하고 나섰다. 물론 상당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다. 잡스가 인문학에 빚졌다고 말할 때 이는 이를테면 문사철을 가리키는 것이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인문학이란 이미 인간에 관한 학문으로 변신한 경영학과 기술에 관한 지식들로, 굳이 철학과 문학 따위에 신세를 질 이유가 없다. 그 자체가 이미 인문학이기 때문이다.”—「스티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