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많은 동물들은 어디로 갔을까? 5월5일 어린이날, 전남 광주 사직공원에서 열린 (http://artzoo.co.kr/) 에서 「동물원에서 프렌치 키스하기」의 저자 최종욱 수의사의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광주 사직공원은 한때 사직동물원으로 광주시립동물원이 1991년에 우치 공원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동물들이 살았던 곳이라서 최수의사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동물들이 이사 가고 난 뒤, 지금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고즈넉한 공원인데 날씨 좋은 5월을 맞아서 공원 곳곳을 동물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로 채우는 이 열렸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축제인데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광주 시민들이 많이들 찾아왔어요. 예술 작품들이 가득한 사직 공원을 함께 보실까요. 새들의 아파트 광주 지도를 보면 코뿔소 모양인데, 광주시 동물을 코뿔소로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