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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노라 에프런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노라 에프런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트레일러 KBS 1TV 명화극장에서 노라 에프런의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방영하네요. [7/20 (금) 밤 12시 20분, 정확히는 21일(토) 새벽 0시 20분이네요.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우정과 섹스와 나이 듦과 판타지의 상실" 노라 에프런의 '줄리 & 줄리아' 두 포스팅에 이어 노라 에프런의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의 옮긴이의 글 일부를 소개해 봅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줄리&줄리아」를 보라. 이 영화들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서로를 알지 못한 채로 어떤 감정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판타지에 기반한 애정이다.(하지만 판타지 없이 가능한 사랑이 있.. 더보기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표지 시안은...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지난 포스팅에서 공개했던 표지 시안 4종 과연 어떤 표지가 채택되었을까요?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거의(?) 최종 표지 시안왼쪽 하단에 있던 안을 수정해서 나온 표지입니다! 아직 수정은 더 하겠습니다만. ^^ 《뉴욕 포스트》 기자를 거쳐 《뉴욕 타임스》 편집장을 지낸 베스트셀러 작가.「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유브 갓 메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의 영화 감독,노라 에프런만의 신랄하지만 따뜻하고 유쾌한 메시지, 기대해 주세요. ^^ 6월 초 서점에서 보실 수 있게 작업 중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