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 파격과 야성의 요리사 열전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파격과 야성의 요리사 열전 시위 현장에서, 문화유산에서, 쓰레기장에서, 감옥에서… 일용할 양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에게 삶과 음식의 의미를 묻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전 세계 방방곡곡 17인의 요리사는 삶과 요리 방식, 음식 철학 자체가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이다. 산뜻한 유머, 새콤한 기발함, 달콤한 재미, 짭짤한 눈물, 매콤한 아이러니, 뒷골을 짜릿하게 만드는 기이한 인생 역정이 다채롭고 화려한 향연을 펼쳐 보인다. —성석제(소설가) 요리사들의 한마디는 오래도록 가슴에 아프게 남는다. 음식과 요리란 결국 우리가 사는 시궁창 같은 세상의 복사판이라는 것을, 이 책만큼 적나라하게 보여줄 수는 없을 것이다. —박찬일(요리사) 겉멋도, 수줍음도 없이 오직 일용할 음식만을 만드는 진짜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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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표지 시안
12월 출간 예정작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표지 시안 2013 반비 도서 목록을 보신 분은 혹시 마지막 페이지의 『악마의 요리』라는 타이틀을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2013년을 안 넘기고 출간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제목은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으로, 미국,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에티오피아 등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독특한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부터 맥도날드 요리사까지 다양한 요리사들의 만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요리사들인지 차례만 먼저 살짝 소개해 봅니다. 1. 밤 카트 / 독일 시위 현장마다 나타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 2. 오톤데 오데라 / 우간다 우간다의 검은 히틀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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