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크 입센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 귄트'로 보는 베를린 연극의 오늘 지난 2월 2일(목), 주한 독일문화원에서 '파우스트'로 보는 베를린의 연극 세계란 주제로 열렸던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에 이어 2월 7일(화)에는 풍월당에서 '페르 귄트로 보는 베를린 연극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 시작 전 풍월당 5층의 강연장 모습. 신청 하루 만에 80석 좌석에 120여 분이 신청해 주셔서 급히 마감을 했다고 합니다.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을 가득 메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강연은 이라는 주제로, 먼저 간략하게 책 제목에 대한 언급으로 베를린 연극의 인프라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책 제목에 '천 개의 연극'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실제로 베를린은 3년 동안 매일 다른 연극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가 대단하다고 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