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천 개의 연극> 독자분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추천하는 앨범을 소개합니다. 추천 앨범과 함께 어떤 음악인지 아실 수 있게 유튜브의 영상도 첨부합니다. 유튜브의 영상이 추천 앨범과 동일 지휘자, 연주자의것은 아니지만요. ^^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1) 편 (파우스트)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2) 편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3) 편 (오레스테이아)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4) 편 (한여름 밤의 꿈)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5) 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에 이어서...
20세기를 넘어오면서 현대 연극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로 입센과 함께 스트린드베리를 빼놓을 수 없다. 입센은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스트린드베리는 인간 내부의 심리적 갈등을 노골적으로 무대에 올려놓았다. (중략) 표현주의에 대한 그의 생각을 잘 담은 연극은 역시 이 '죽음의 춤'이라 할 수 있겠다.
<죽음의 춤>과 관련해서는 샤를 뒤투와(Charle Dutoit)가 이끄는 런던신포니에타(London Sinfonietta)의 필하모니아오케스트라(Philharmonia
Orchestra)가 연주한, 카미유 생상(Camille Saint-Saën)이 작곡한 <Le
Carnaval des animaux(동물의 사육제)> 마지막에 <dance macabre(죽음의 춤)> op.40 이 담겨 있습니다. 레이블은 Decca입니다.
괴테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유명한 슈베르트의 <마왕(Erlkönig)>은 잘 알려져 있지만 다른 작곡가들의 마왕은 금시초문이신
분들을 위해 마왕 모음집이 나왔습니다. <Goethe Lieder>라고 레이블은 Hungaroton Collection의 Janus 입니다. 슈베르트의 <마왕>에만 익숙해
있던 귀들에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앨범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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