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
표지 몇 가지 시안, 어떤 표지가 맘에 드세요? ^^
간만에 포스팅하는 반비의 출간 예정작 예고입니다. :-)
다음 출간 예정작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유브 갓 메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의 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노라 에프런의 회고록입니다. 노라 에프런은 뉴욕 포스트》 기자를 거쳐 《뉴욕 타임스》 편집장을 지낸 인물이기도 하죠.
「철들면 버려야 할 판타지에 대하여」는 ‘나이듦’을 받아들이는 법에 대한, 재치 넘치는 에세이로 노라 에프런만의 유머와 풍자, 예리한 통찰력에서 나오는 공감을 자아내는 글로 가득합니다.
6월 초면 서점에서 보실 수 있게 작업 중에 있습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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