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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쉬고 있는 이야기/[연재] 문화로 먹고살기(完)

[음악] 인디 레이블과 소속 가수들

우석훈의 <문화로 먹고살기>


우석훈의 <문화로 먹고살기>에서 다루는 방송, 출판, 음악, 영화, 연극, 스포츠 등 각 문화 시장의 현 상황에 대한 자료를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책에는 실리지 않는 참고 자료입니다. 책 본문에는 각 챕터 말미에 참고자료로 볼 수 있게 QR코드를 넣어 이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인디 레이블과 소속 가수들

서울의 인디 가수와 밴드들은 대부분 라이브클럽이 많은 홍대 주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에 서교음악자치회라는 단체를 꾸려 공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이 자치회에 가입된 인디 레이블은 43곳이다. 이 중 최근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레이블

소속 가수/밴드

특징

붕가붕가레코드

 장기하와 얼굴들,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치즈스테레오

수공업 소형음반을 전략으로 함.

카바레사운드

오 부라더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14년간 20개 팀이 30여 장의 음반을 발표

초콜릿 뮤직

하늘해, 비터스윗(원재규), 에스프레소(금석균)

작사·작곡·연주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의 앨범을 주로 제작

드럭 레코드

크라잉넛

펑크 록밴드 공연을 주로 하던 라이브클럽 드럭에서 시작. 

에반스

라벤타나, 스모키브라운, 크리스탈레인

홍대 인근 재즈 클럽을 운영하며 재즈 전문 뮤지션 발굴에 힘쓰고 있음.

JNH뮤직

말로, 전제덕, 민경인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레이블 상 수상.

까미뮤직

블랙신드롬, 지하드

하드록·메탈 장르를 고집하고 있는 레이블로 블랙신드롬의 리더 김재만이 대표

루바토

정원영밴드, 정다운밴드, 루빈, 유발이의 소풍

·재즈·팝 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를 지원

루비살롱 레코드

갤럭시익스프레스, 검정치마, 국카스텐

이름의 인천 소재 라이브 클럽을 기반으로 2005년 설립.

샤레이블

허클베리핀, 스왈로우, 루네

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앨범상을 수상한 록밴드 허클베리핀의 리더 이기용이 설립.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