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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반비의 스포일러

과연 책 제목은?



과연 책 제목은?


18세기의 애덤 스미스부터 거슬러 올라가 근대의 주요 경제학자들의 면면을 살펴봄으로써 근대 이후 이간의 경제적 조건과 경제 사상의 흐름을 되짚어보는 실비아 나사르의 책이 곧 출간 예정입니다.


『사람을 위한 경제학』 

『삶을 위한 경제학』 

『경제학 행복의 도구』 

『경제학 사람을 구하다』

어떤 제목이 맘에 드세요?




실비아 나사르 1947년 독일에서 태어나 안티오크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뉴욕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4년 동안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바실리 레온티에프의 경제분석연구소에서 활동했다. 1983년부터 《포춘》의 기고가,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칼럼니스트, 《뉴욕타임스》의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뉴욕타임스》의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첫 번째 책 『아름다운 정신』은 전미비평가협회의 전기상을 수상했고, 퓰리처상 전기 부문 최종 심사 작품에 올랐다. 두 번째 책 『뷰티풀 마인드』로 헬렌 번스타인 저널리즘상, 론풀랑 과학도서상을 받았으며 이 책은 이후 영화화되면서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