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간 예정작 『펭귄과 리바이어던 : 협력은 어떻게 이기심을 이기는가』 표지 시안
펭귄과 리바이어던?
각각 어떤 것을 상징하는지 짐작이 가시나요?
협력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통해 협력에 기반한 조직과 시스템이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요차이 벤클러의 『펭귄과 리바이어던』, 10월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 전, 표지 시안과 간단하게 차례 먼저 소개해 봅니다.
차례
1장 펭귄 대 리바이어던 - 인간은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2장. 본성 대 양육 - 협동은 어떻게 진화해왔나
3장. 물질적 보상이 전부는 아니다 - 평판과 인맥, 그리고 사회적 전염
4장. 나와 너, 우리와 그들 - 공감과 연대감의 강력한 힘
5장. 잠깐 대화 좀 할까? - 의사소통이 핵심이다
6장. 똑같이 나누는 법 - 공평성의 다양한 기준
7장. 옳은 것이 옳다 - 도덕과 윤리의 내면화
8장. 보람이냐, 인센티브냐 - 보상과 처벌의 효과와 한계
9장. 도요타, 오바마, 위키피디아 - 협동을 기반으로 성공한 모델들
10장. 펭귄을 기르는 법
저자 : 요차이 벤클러
하버드대학교의 교수로, 이 대학 버크먼 센터에서 기업 법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1990년대 이래 정보 기술과 비즈니스, 사회, 문화에서 협력의 역할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자이다. 그의 연구 내용은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타임》등에서 크게 다루어진 바 있다. 전작인 『네트워크의 부(The wealth of networks)』는 《스트래티지+비즈니스(Strategy+Business)》지에서 ‘미래를 다룬 최고의 경영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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