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시마 이후의 삶」 표지 시안 「후쿠시마 이후의 삶」 표지 시안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바뀐 것은 후쿠시마현의 사람들, 일본인들의 삶만일까요? 이제 며칠 뒤면 3・11이 벌써 2주년이 됩니다. 3・11 - 후쿠시마 원전 사고 2주년을 맞아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 국가와 원전, 민주주의라는 큰 틀에서 성찰하는 「후쿠시마 이후의 삶」 이 3월 첫째 주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은 한홍구, 서경식, 다카하시 데쓰야, 한일의 대표적인 비판적 지식인이자 평화 활동가들의 연속 대담으로 만들어진 책입니다. 원전 문제를 비롯해 우경화, 퇴행하고 있는 정치 상황에 대한 세 지식인의 자기반성과 성찰이 담겨 있기도 하답니다. 우리 세 사람의 공통점을 들라고 하면, 바로 평화에 대한 실천적 희구를 들 수 있겠다. 그런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