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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비의 저자와 함께!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4)

<베를린, 천 개의 연극> 독자분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추천하는 앨범을 소개합니다. 추천 앨범과 함께 어떤 음악인지 아실 수 있게 유튜브의 영상도 첨부합니다. 유튜브의 영상이 추천 앨범과 동일 지휘자, 연주자의것은 아니지만요. ^^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1) 편 (파우스트)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2) 편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베를린, 천 개의 연극> 저자가 추천하는 클래식 음악 (3) 편 (오레스테이아)에 이어서...

이런 모순 덩어리의 연극을 도이체스테아터에서 위르겐 괴슈의 연출로 오늘 초연한다. 괴슈가 직접 독일어로 번역한 작품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그런데 원래 키치적인 성격의 연극을 더 키치스럽게 만들어놓았다. 아무리 자유로운 독일 연극이라고 해도 좀 당황스럽다. 

<베를린, 천 개의 연극> - 어째서 로망스가 아닌 키치인가 '한여름 밤의 꿈'편 중에서




 

<한여름 밤의 꿈>은 결혼행진곡으로 너무도 유명한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한여름 밤의 꿈>이 좋지요. 저는 일본의 거장 세이지 오자와(Seiji Ozawa)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Boston Symphony)가 녹음한 앨범을 추천합니다. 내레이터인 쥬디 덴치(Judi Dench)의 목소리가 좋습니다. 레이블은 Deutsche Grammophon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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