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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의 현대 프랑스 철학 강의>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 출간 기념 강연 초대!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 출간 기념 강연 초대! 반비에서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 출간을 기념하여서 를 준비하였습니다! 는 서동욱 선생님이 진행하는 프랑스 철학 강연으로 총 4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4강에서는 게스트로 김경주 시인 더불어 서강대에서 철학과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대학원생들을 초청하여 철학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영화, 문학, 음악 등 폭 넓은 부분에서 철학을 이야기하는 놀이의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철학 관련 학과를 나오지 않았더라도 철학에 대해 알고 싶고, 배워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강의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 평일 저녁 7시에 하기 때문에 퇴근, 하교 후에 편하게 듣기에 딱 좋은 강의입니다. 2015년 한 해를 장식할 첫강의로, 프랑스 철학에 대.. 더보기
서경식, 왜 '한국미술' 이 아닌 '조선미술'인가? 서경식, 왜 '한국미술' 이 아닌 '조선미술'인가? 서경식 선생님의 『나의 조선미술 순례』가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 분들이 의문을 가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제목에 관한 궁금증인데요. 왜 '나의 한국미술 순례'가 아니라 『나의 조선미술 순례』라는 것입니다. 특히 『나의 조선미술 순례』의 목차를 보신 분들은 조선시대 미술가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대 한국미술가들의 이야기들도 많이 담겨 있는데 왜 조선미술이라고 제목을 정했는지에 대한 궁금해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나의 조선미술 순례』 책을 펴내며, 중에 '제목에 관하여' 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짧은 글 속에는 그 제목이 정해지기까지의 고찰과 속뜻만이 아니라 서경식 선생님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 더보기
서경식 선생님의 『나의 조선미술 순례』가 각종 언론사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서경식『나의 조선미술 순례』 디아스포라 서경식이 만난조국의 미술과 미술가들 ▶ 도서정보 (클릭) 서경식 선생님의 『나의 조선미술 순례』가 언론사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나의 조선미술 순례』 출간과 동시에 방한하여서 반비에서 준비한 북콘서트를 포함한 강연회와 라디오 방송, 그리고 언론 인터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서경식 선생님과 『나의 조선미술 순례』가 소개되었습니다. 모든 기사를 다 가지고 올 수가 없어서 주요기사를 추려서 가지고 왔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서경식 선생님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2014.12.3 경향신문 ‘나의 조선미술 순례’ 출간한 서경식 교수 “시대·지역·성별 넘어 ‘우리’ 미술에 대한 고찰” 2014.12.3 연합뉴스 나의 미술기자 시.. 더보기
창비라디오 [라디오 책다방]에서 서경식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라디오 책다방 제84회 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창비라디오 [라디오 책다방]에 서경식 선생님이 출연하였습니다. 반비에서 준비한 서경식 선생님 강연회 때도 참석하셔서 많은 도움을 주신, 『나의 조선미술 순례』 번역가인 최재혁 박사님도 라디오에 함께 나왔습니다. 인트로에서는 선생님 이름앞에 '디아스포라'가 호도 아니고 선생님 이름 앞에 계속해서 붙이고 있다는 말에 뜨끔(..!)하기도 하였으나요. 각종 강연회와 라디오 방송까지 방한기간 동안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셨을 거 같은데요. 매 강연과 라디오 방송에서까지 전혀 다른 구성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간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같은 조선미술가들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정독도서관에서는 이쾌대 작가의 이야기, 이리까페에서는 정연두 작가와의 대담 그리고 이번 [라디오 .. 더보기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 : 현상학의 흐름으로 보는 현대 프랑스 사상 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시절 현상학의 흐름으로 보는 현대 프랑스 사상 서동욱 외 지음, 한국현상학회 기획|반비 펴냄|272쪽 사르트르와 레비나스를 지나 데리다와 낭시까지,권태와 불안을 넘어 타인의 얼굴과 마주한 공동체까지,프랑스 철학의 위대한 오늘을 만나다! “오늘날 암울한 벽으로 가로막힌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아버지가 남긴 지혜의 주머니를 끌러보듯 인문학 책과 강의실을 찾는다. …… 철학이 바로 그 인문학의 뼈대가 되고 방법론과 지향점에 자양분을 공급해준다고 할 때, 프랑스에서 전개된 ‘현상학적 철학’은 단연 그 가장 풍부한 원천이다. ‘현상학’이라는 명칭 자체가 비전공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매우 역설적이게도 이 학문의 내용이 다른 어떤 학문보다도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밀착.. 더보기
이리까페 : 서경식 선생님과 정연두 작가의 대담 스케치 이리까페 : 서경식 선생님과 정연두 작가의 대담 스케치 12월 3일 수요일에 상수동에 있는 이리까페에서 서경식 선생님의 마지막 강연이 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 강연 준비를 하며 찍은 이리까페 내부 사진입니다. 카페에서 이미 의자들을 강연하기에 좋게 배치해주셔서 준비가 훨씬 수월했어요. :) 분위기 있는 카페로 이번 반비에서 준비한 서경식 선생님 강연 외에 다양한 강연과 행사들도 열리는 카페입니다. 얼추 준비하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에술 서적인 『나의 조선미술 순례』와 어울리는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이리까페 내에 빔프로젝트와 스크린도 있고 강연 자료를 출력할 수 있는 프린터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여러 모로 독특한 분위기에서 강연이나 세미나를 진행하기에도 좋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먼저 서경식 선생님이 강연의.. 더보기
정독도서관 서경식 저자 강연회 : 『나의 조선미술 순례』 저자 초청 강연 정독도서관 서경식 저자 강연회 : 『나의 조선미술 순례』 저자 초청 강연 12월 2일 화요일에 정독도서관에서 『나의 조선미술 순례』 저자 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서경식 선생님은 재일조선인으로 이번에 『나의 조선미술 순례』 국내 출간일에 맞춰서 일본에서 방한하셨습니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의 강의실 사진입니다. 정독도서관은 경기고등학교를 인수하여 개관한 도서관으로, 오래된 학교 건물의 분위기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도서관입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이자 신간인 『나의 조선미술 순례』와 재일조선인의 역사와 현재를 고스란히 기록해놓은 『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후쿠시마 사건 이후의 미래에 대해 한국과 일본의 저자가 함께 모여 논의한 책인 『후쿠시마 이후의 삶』도 준비해놓았습니다. 강연 전 소개를 받고 강단 위로 .. 더보기
알라딘 "편집장의 선택"에 선정된 도서 : 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알라딘 "편집장의 선택"에 선정된 도서: 서경식, 『나의 조선미술 순례』 오늘 알라딘 에 반비의 신간, 『나의 조선미술 순례』가 선정되었습니다! 『나의 조선미술 순례』는 디아스포라 서경식 선생님의 최신간으로, 조국의 미술가들을 직접 만나거나 그와 연관된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재일조선인의 시각으로 역사와 미술을 함께 다루며, 우리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가하는 근본적인 물음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이 인터뷰와 서경식 선생님의 에세이로 깊이 있게 쓰여졌습니다. 이번에 으로 선정된 도서들에 대한 정보는 알라딘의 서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알라딘의 서재 바로가기 (클릭) 이번 출간과 동시에 서경식 선생님이 방한을 하시는데, 반비에서도 오늘과 내일 저녁 일정에 선생님의 강연회 일.. 더보기
<2014년 세종도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결과! 출판 산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에 반비의 책 두 권이 선정되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사회과학 부분에서 요차이 벤클러의 『펭귄과 리바이어던』이, 문학 부분에서 최종욱·김서윤의 『달려라 코끼리』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사회과학 부분 선정『펭귄과 리바이어던』 『펭귄과 리바이어던』은 신경과학, 경제학, 뇌과학, 진화론, 윤리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이루어진 협력 관련 분야 연구를 통해 지금의 '리바이어던', '보이지 않는 손'으로 상징되는 개인의 이기심이 어떻게 틀렸는지 입증해줍니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협력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탄탄한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유일한 대안임을 주장합니다. 저.. 더보기
나의 조선미술 순례 : 디아스포라 서경식이 만난 조국의 미술과 미술가들 나의 조선미술 순례 서경식 지음 / 최재혁 옮김 / 388쪽 신윤복, 이쾌대, 윤석남, 신경호, 송현숙, 홍성담, 정연두, 미희……디아스포라 서경식이 만난 조국의 미술과 미술가들 “언제 어디서든 미술작품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내게 더없이 소중한 기쁨이다. 먼 외국의 작가라던가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이라도 작품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일지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때로는 정겹게 대화하고, 때로는 격렬한 논쟁도 벌여본다. 마음속에서도 그럴 정도인데 살아있는 미술가와 실제로 만나게 되면 그 기쁨은 더욱 각별해진다.” ─ 본문에서 조국의 민주화를 갈구하며 머나먼 이국에서 미술관들을 순례한 지 20년, 서경식 선생님은 먼 길을 돌아 마침내 ‘조선’의 미술, 미술가들과 만났습니다. 『나의 조선미술 순례』는 그 .. 더보기